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8년 (문단 편집) ==== 38라운드 VS [[전남 드래곤즈]] 3 : 1 승리 ==== ||<-6> '''{{{#ffffff 38 라운드}}}''' || ||<-3>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50%]] ||<-3> [[파일:전남 드래곤즈 엠블럼(2014~2021).svg|width=50%]] || ||<-3> ''' [[인천 유나이티드|{{{#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3> ''' [[전남 드래곤즈|{{{#000000 전남 드래곤즈}}}]] ''' || ||<-3> {{{#red '''3'''}}} ||<-3> 1 || || ''' {{{#ffffff 시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ffffff 시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25 || [[남준재]] || - || 39 || 허용준 || [[한찬희]] || || 31 || [[스테판 무고샤|무고사]][*페널티킥] || - || - || - || - || || 56 || [[문선민]] || [[스테판 무고샤|무고사]] || - || - || - || 37라운드에서 전남이 [[K리그2]] 강등이 일찌감치 확정되면서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은 사라졌다. 그러나 상주와의 승점차가 2점 차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도 어떻게든 승점을 거둬야 한다.[* 경우의 수는 인천과 상주가 둘 다 이기거나 둘 다 비기면 여전히 2점 차로 인천이 10위를 기록하며 잔류 확정, 인천이 비기고 상주가 이기면 다득점을 따져서 [[FC 서울]]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참여한다. 즉 '''지지만 않는다면 잔류'''한다.] 즉 '''설렁설렁 해서는 안 되는 경기'''라는 얘기. 라인업은 똑같이 4 - 3 - 3으로 [[정산(축구선수)|정산]] - [[김동민]],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 [[김대중(축구선수)|김대중]], [[정동윤(축구선수)|정동윤]] - [[한석종]], [[고슬기]], [[아길라르]] - [[문선민]], [[스테판 무고사|무고사]], [[남준재]]로 지난 경기에서 김진야와 임은수가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빠지고 그자리에 각각 김동민과 아길라르가 들어가게 되었다. 부노자는 결국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채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전반전에 전남은 강등이 확정되긴 했지만 유종의 미라도 거두기 위해 골을 넣으려고 공격적으로 나왔고 김영욱을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하였다. 반면 급할게 없는 인천은 천천히 템포를 조절해가면서 역습을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해나갔다. 그 결과 점유율은 전남이 더 많았지만 별 공격다운 공격은 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천의 무고사가 아길라르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인천이 더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전남은 [[허용준]]이 노마크 상태로 기회를 잡았지만 그걸 성공시키지 못했고 이후 인천에게 계속 두들겨 맞았다. 우선 25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선수맞고 나가는 공을 [[남준재]]가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원더골을 성공시켰고 그 후 5분만에 또 [[남준재]]가 [[최효진]]을 상대로 PK를 유도해내며 [[스테판 무고사|무고사]]의 강슛으로 골을 성공시키게 되며 순식간에 2 : 0으로 앞서나가게 된다. 그러나 너무 분위기가 풀어졌는지 정동윤이 오프사이드 라인을 못맞춘 상태에서 허용준에게 공이 가며 허용준이 골을 성공시키며 2 : 1이 되고[* 이 때 직관을 간 팬들도 상황파악이 잘 안되었던게 순간적으로 다른 공이 경기장에 들어온 것을 몸을 풀던 박종진이 걷어낸 것을 보고 그의 이름을 부르다가 갑자기 골을 먹혔다.]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전 최효진의 크로스가 또 허용준에게 갔고 완벽한 찬스였지만 이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고 이후 코너킥 상황에서 전남의 이상헌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하였는데 이를 정산이 완벽하게 막아냈고 전남은 동점 찬스를 놓치게 된다. 53분 아길라르가 문선민의 패스를 환상적인 볼 컨트롤로 수비 한명을 완벽히 제치고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박대한이 잘 막았다. 그리고 이후 전남의 역습 상황에서 상대 허용준의 패스미스를 무고사가 커트, 문선민을 향해 완벽한 패스를 주었고 곧바로 문선민은 수비수 2명 사이에서 칩슛을 시도해 골을 성공시킨다. 이날 중계를 나온 [[감스트]]를 향해 관제탑을 추면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 '''"아~ 관제탑 댄스를 하네요~ 네~''' > '''저보다 더 잘 춥니다 정말!"''' >---- > 문선민의 관제탑 댄스 당시 [[감스트]]의 중계석 멘트 이후 전남과 인천은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둘 다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경기는 또 다시 3 : 1로 종료[* 올해 인천은 전남을 상대로 3승을 거뒀는데 모두 3 : 1 스코어로 끝이 났다.], 인천은 전남 징크스를 완벽하게 깨게 되었고 옆 동네에서 [[박용지]]가 어부지리 골로 서울을 1 : 0으로 격침시켰기에 11위는 서울이 되었다.~~용지종신~~ 위에도 서술했듯이 이 날 유료관중이 9123명이나 입장하면서 이번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다시 세웠다. 이 역시도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 날은 수능이 끝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갖는 홈경기였기 때문에 수험생은 무료로 입장하였다. 이러한 무료관중들까지 합산하면 이 날 숭의 아레나의 관중 수는 충분히 만 명을 넘겼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